[녹취구성] 윤 대통령 "청년은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
정부가 청년 관련 정책을 주제로 열 일곱번 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청년이야말로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며, 청년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국익을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는데요.
발언 내용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저는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가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 일상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청년들의 시각이 매우 중요합니다.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겪는 개개의 애로사항들을 잘 파악해서… 정부가 조금만 도와주면 더 훨훨 날 수 있는데… 재정 투자를 했을 때 투자 효과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청년들에 대한 약간의 투자는 그야말로 돈 되는 장사다, 이 말입니다.
약간의 투자를 해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엄청나게 큰 교육효과와 장래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그런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이죠.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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